이마트 해남·고창 햇고구마 물량 확보
이마트 해남·고창 햇고구마 물량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해남·고창 햇고구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해남·고창 햇고구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전남 해남군과 경남 고창군에서 올해 첫 수확한 고구마를 선보였다. 10일 이마트는 해남·고창 햇고구마 700g을 오는 12일까지 4980원에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고창 햇고구마 1.3㎏은 13일부터 일주일간 8480원에 살 수 있다. 

해남·고창 햇고구마는 7월 말 수확한 물량이다. 해남·고창에선 보통 7월 중순부터 고구마를 수확하지만 올해는 장마 탓에 물량 확보가 어려웠다. 이마트는 지난주 해남·고창에서 장맛비가 멈췄을 때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