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얼굴로 서예지 캐스팅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얼굴로 서예지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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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정 질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여성 질 건강 유산균 브랜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모델 서예지 화보 (사진=유한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유한양행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연 여배우 서예지를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얼굴로 내세웠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유한건강생활이 2018년 처음 선보인 여성 질 건강 유산균 브랜드다.  

4일 유한건강생활은 "서예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행보가 이너플로라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을 제안했으며, 이너플로라 섭취 경험이 있는 서예지가 흔쾌히 응했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에 따르면, 서예지의 고혹적이면서 순수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광고는 8월 중 TV,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의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에 대해 유한생활건강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포함한 12건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질 건강 기능성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표적 여성 대상 시험에서도 질염 현상 개선 및 재발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한생활건강은 월경 전 증후군 관리용 '이너플로라 보라지유' 불규칙한 월경을 돕는 '이너플로라 이노시톨', 요로 건강 관리용 '이너플로라 크랜베리'를 선보이며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제품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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