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트럭 고객대상 '2020 데미지 케어' 실시
미쉐린코리아, 트럭 고객대상 '2020 데미지 케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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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후 100일 이내 손상된 타이어 실물 보상
미쉐린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 (사진= 미쉐린코리아)
미쉐린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 (사진= 미쉐린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용자 과실 또는 사고로 발생한 타이어 손상에 대해서도 100일간 보상해 준다.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오는 9월 29일, 9월 1일부터 10월 30일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프로모션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다.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은 교환권 1개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

데미지 케어 보상 기준은 해당 기간 내 타이어 구매일로부터 100일 이내이며,  외부 환경으로 인해 트레드, 사이드 월, 비드 손상으로 공기 누수가 확인 되어 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다. 단, 타이어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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