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
중흥토건,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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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호동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 중흥토건)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서울 천호동에 선보이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견본주택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 동, 전용면적 25~138㎡·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62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다중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도심업무지구인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의 도로들도 가깝게 위치한다.

인근 천일초·강동초, 천일중 등의 학교가 위치하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이 가깝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의 쇼핑시설 및 상권과 인접하며,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으로 천호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공원과의 거리도 가깝다.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9월4일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상담석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체계가 준비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천호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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