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서 디저트 증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3일 롯데GRS는 8월 한 달간 롯데리아에서 '모짜렐라인더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 구매자한테 치즈스틱을 덤으로 준다고 밝혔다.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에서 2015년 처음 선보인 모짜렐라인더버거는 자연산 치즈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2016년 출시된 클래식치즈버거는 체다 치즈 맛을 내기 위해 양상추조차 넣지 않았다.
롯데리아 쪽은 슈퍼푸드로 각광 받는 치즈를 주제로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았고, 현재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모짜렐라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를 치즈스틱과 함께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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