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G마켓 얼굴로 김병현 영입
이베이코리아, G마켓 얼굴로 김병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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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입장권 예매 서비스 알리려 선수 출신 방송인 발탁···8월1일부터 광고 방영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출연한 G마켓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 광고 중 한 장면. (사진=이베이코리아)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이 출연한 G마켓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 광고 중 한 장면. (사진=이베이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을 앞세워 G마켓의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알린다. 이베이코리아는 31일 "김병현을 G마켓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 모델로 선정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광고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김병현이 수시로 나타나 'G마켓 프로야구'를 외치는 광고 영상은 8월1일부터 TV와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김주성 G마켓 마케팅팀장은 "이번 예매 서비스가 직관(직접 관람)까지 고려하는 프로야구 팬을 겨냥한 만큼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씨를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프로야구 팬들이 오랜 기간 관람을 기다려온 만큼 위트 있는 광고 영상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티켓과 연동되는 G마켓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를 통해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의 홈경기 입장권을 살 수 있다. 특히 두산 베어스 홈경기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선 G마켓 전용 3루 쪽 테이블석에 앉게 된다. 

G마켓에서 세 구단 홈경기 입장권을 사면 결제금액의 12.3%까지 적립 가능하다. 야구장에선 구단 공식 응원 수건도 나눠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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