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이하 잔돈 삼성증권 CMA 계좌로 10% 추가 적립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삼성증권이 편의점 프랜차이즈 CU와 얼음컵 음료 '부자 델라페'를 출시했다.
부자 델라페는 CU의 얼음컵 음료인 '델라페' 시리즈 중 아메리카노 스위트와 수박에이드 2종을 활용해 출시됐다. 부자 델라페는 '부자'라는 단어와 CU의 얼음컵 음료 브랜드인 '델라페'를 더해 '부자 될 라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증권은 CU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잔돈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잔돈 저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U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에서 1000원 이하의 잔돈이 발생할 경우 이를 삼성증권 CMA 계좌에 자동으로 저축해 주면서 해당 금액의 1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잔돈 저축 앱인 티클을 설치해 참여할 수 있다. 티클은 생활 속에서 생기는 잔돈을 적립해 해당 금액만큼 저축하도록 돕는 앱이다. 등록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1,000원 이하의 잔돈이 앱 내 ‘티클 저금통’에 적립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부자델라페'가 아닌 다른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는 '부자델라페' 뒷면의 QR코드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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