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앞장
하이트진로,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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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충남 보령시 대천수욕장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리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31일 충남 보령시 대천수욕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오른쪽 첫째)과 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리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장려하기 위해 소방본부와 함께 국민안전캠페인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구조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구명조끼, 수영복 등을 강원·충남·부산소방본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일부 해수욕장에선 안전캠페인을 벌인다.

하이트진로는 31일 충남 보령시 대천수욕장에서 119해변구조대에 물품을 전달했다. 해수욕장 방문객을 상대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도 알려줬다. 8월엔 부산소방본부(3일)와 강원소방본부(6일)에 물품을 전달하고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하계 휴가 인구가 국내 해수욕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방청 및 각 지역본부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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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31 17:17:33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31 17:16:45
피서철 에티켓 필요.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