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8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동역'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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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사진= 현대건설)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힐스테이트 삼동역' 투시도. (사진= 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일원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총 5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A 79가구 △63㎡B 112가구 △75㎡A 261가구  △75㎡B 51가구 △84㎡ 62가구 등이다.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내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도로시설로는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선'이 이달 사전타당성조사에 들어갔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지난 2018년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GTX A노선은 경기 삼동역에서 인접한 성남역(예정)이 포함돼 있다.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일부 가구에서 고불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85㎡ 미만 중소평 형면으로 구성돼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체 가구 가운데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며, 일부 평형에서는 주방 팬트리공간, 3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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