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규 잇올그룹 대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
백태규 잇올그룹 대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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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48개 전 센터가 참여하는 공감형 CSR도 전개"
백태규 잇올 그룹 대표와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GO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
백태규 잇올 그룹 대표와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GO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9일 '잇올 그룹 백태규 대표이사의 필란트로피 클럽(1억 원 이상 고액후원자 클럽)'위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백태규 잇올 대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고액후원자 클럽 ‘필란트로피 클럽’의 208번째 가입자가 됐다. 백 대표는 이날 위촉식에서 "청년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기아대책 필란트로피 클럽 가입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잇올 그룹은 관리형 교육시스템 선두 브랜드로 총 4차례 교육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독학재수학원·관리' 브랜드인 '잇올 스파르타' 외에도 온라인, 에듀테크, 글로벌 사업,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 전반으로 확대해 6개 사업부, 12개 계열사로 확장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교육 기업이다.

잇올 그룹은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국내에선 보육원 봉사활동, 소년원 콘텐츠 지원사업, 재능기부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몽골 날라흐 지역의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백태규 대표이사는 "잇올 스파르타 48개 전 지점이 동참하는 캠페인도 조만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모든 잇올 스파르타 센터에는 '꿈이 모두 이루어지는 공간' 이라는 현판이 게시되어 있다. 앞으로 임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감형 CSR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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