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감소 WTI 0.6%↑···금 나흘 연속 최고가
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감소 WTI 0.6%↑···금 나흘 연속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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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0여일만에 배럴당 20달러선을 탈환했다.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가 20여일만에 배럴당 20달러선을 탈환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29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6%(0.23달러) 오른 41.2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20분 현재 배럴당 1.23%(0.53달러) 상승한 43.7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전주 대비 1060만배럴 줄어든 5억2600만배럴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국제금값은 4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5%(8.80달러) 오른 1953.40달러로 장을 마쳤다. 금값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월 10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가장 긴 오름세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코로나19 위험에 달러 약세가 더해지면서 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제로금리' 유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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