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코리아센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코리아센터는 유니온페이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존경'을 뜻하는 수어 사진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밝혔다.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덕분에 챌린지 동참에 앞서 '공공배달 단골앱'과 '스탬프팡' 무상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 

배달뿐 아니라 픽업과 예약 기능도 갖춘 단골앱은 입점 가게 손님의 방문이력을 업주한테 알려준다. 업주는 쿠폰과 푸시알림 메시지로 단골손님을 확보할 수 있다. 스탬프팡은 모바일로 쿠폰을 모으는 '나.적립',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나.대기', 간단하게 주문하는 '나.주문' 등을 별도 설치비나 이용료 없이 활용 가능하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코리아센터도 사회적 책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