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놀루션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제놀루션은 시초가(2만8000원) 대비 8.93% 오른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데옥시리보핵산(DNA)과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추출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3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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