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대덕전자가 9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34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90원(8.63%) 오른 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덕전자는 공시를 통해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9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83%로 투자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21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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