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언택트 공연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
신한카드, 언택트 공연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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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신한카드는 언택트(Untact) 공연인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는 레트로(Retro) 트렌드를 반영해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중 가요계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수 신효범과 김태우, 임정희, 알리, 박강성, 여행스케치 등이 참여한다.

여섯 팀의 무대 및 응원 영상은 오는 7월 18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개된다. 또 오는 9월 13일까지 신한카드 아름인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티스트를 도와 문화 예술계 활성화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대중적인 무대도 기획해 아티스트와 시청자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 전략과 연계해 문화 예술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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