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13일 온라인쇼핑몰 지구(G9)에서 오는 26일까지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를 열어 초복과 중복을 겨냥해 준비한 삼계탕, 장어, 한우, 전복 등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9에선 이번 행사 상품을 무료 배송해준다. 맛없으면 무료 반품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G9에서 준비한 주요 상품은 하림 IFF 유황먹은영계 530g 4봉(1만3900원), 올품 영계 530g 3봉(1만900원), 하림 참숯 먹은 오골계 700g(1만3900원), 엄나무 백숙용 부재료 42g 5봉(5500원), 건강한 국내산 닭과 해산물 여름 건강식 해신탕 세트(2만1900원)다. 허브 담은 훈제 오리슬라이스 400g 3봉(2만1900원), 홍천한우 차돌박이 400g(1만8900원), 완도맘 전복 13-14미 700g(2만4900원), 제철 햇오징어 1㎏ 10~20미(9900원), 고창 풍천 장어 특대 1~2마리 650g 내외(4만3000원)도 만날 수 있다.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에서 '신선지구 복날' 이미지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신상이 이베이코리아 G9 영업실 매니저는 "삼계탕을 비롯해 전복, 장어 등 해산물까지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온라인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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