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회장 "코로나發 패러다임 전환, 집단지성으로 대응하자"
윤종규 회장 "코로나發 패러다임 전환, 집단지성으로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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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0일 하반기 그룹 경영진 e-워크숍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및 계열사 경영진들이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2020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e-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및 계열사 경영진들이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2020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e-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을 집단지성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2020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e-워크숍'에서 "코로나로 가속화되고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에 대해 집단지성을 모아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또 "무엇보다도 정도 영업과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각 참석자들이 근무하는 사옥, 사무실 등 30여개 장소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2030년 미래금융 시나리오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 등을 논의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점검했다. 특히, 중장기 경영 전략인 △핵심 경쟁력 △언택트 △핵심 확장(Beyond Core) △지속가능경영 △새로운 업무방식(New way of Working) 등과 관련해 실행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며 전략 방향을 구체화했다.

또 '뉴 노멀(New Normal) 시대, KB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영상 시청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의 현장 경험담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 모두 오늘 논의된 사항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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