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농심 'TBJX너구리' 협업 흥행 성공
한세엠케이·농심 'TBJX너구리' 협업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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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셋뚜' 출시 7일 만에 매진···"산뜻한 색과 우동라면 캐릭터 디자인 호평"
9일 한세엠케이는 온라인쇼핑몰 무신사에서 지난 1일부터 판매된 'TBJX너구리' 협업 상품이 7일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진=한세엠케이) 
9일 한세엠케이는 온라인쇼핑몰 무신사에서 지난 1일부터 판매된 'TBJX너구리' 협업 상품이 7일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진=한세엠케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와 식품기업 농심이 손잡고 선보인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와 우동라면 브랜드 너구리의 협업 상품 '집콕셋뚜'가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한세엠케이는 9일 집콕셋뚜 출시 7일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지난주 온라인쇼핑몰 무신사에서 단독 출시한 집콕셋뚜는 귀여운 너구리 캐릭터 모양 후드티셔츠, 너구리를 자수로 새긴 모자(볼캡), 입기 편한 포켓티셔츠와 그래픽티셔츠, 너구리 안마봉, 너구리 텀블러, 얼큰한 너구리(5개), 앵그리 너구리(5개), 순한 너구리 컵(1개) 등으로 이뤄졌다. 

협업 상품 중 후드티셔츠는 판매 개시 2분 만에 동났고, 나머지도 7일 만에 매진됐다. TBJ 쪽은 "산뜻한 색과 너구리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협업이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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