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근무자간 거리두기' 앱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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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부터 전국 물류센터·배송캠프 직원에 배포
쿠팡이 현장 근무자 간 거리두기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사진=쿠팡)
쿠팡이 현장 근무자 간 거리두기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쿠팡이 현장 근무자 간 거리두기 애플리케이션(앱)을 자체 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거리두기 앱에 대해 10일 쿠팡은 "작업자 휴대정보단말기(PDA)에 장착돼 다른 작업자가 1m 이내 공간에 머무르면 알람이 울리고 해당 접촉자가 자동으로 기록된다"고 소개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 앱은 자체 개발팀이 3주간 개발했다. 

쿠팡 쪽은 " 작업 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접촉자 명단을 통해 향후 확진자 및 의심자 발생 시 밀접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지난 6월19일부터 전국 물류센터와 배송캠프 직원에게 이 앱을 배포했다. 이달 중 전국 배송캠프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직원 안전을 지키는 일은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며 "시설과 인력에 대한 투자, 엄격하고 단호한 운영과 더불어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까지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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