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20억대' 스위스 시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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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1점뿐인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Ⅰ' 15일까지 전시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7월15일까지 선보이는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Ⅰ'.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7월15일까지 선보이는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Ⅰ'.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20억짜리' 스위스 시계가 등장했다. 9일 한화갤러리아는 명품관에서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Ⅰ'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장인들 손으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 59.5캐럿이 박힌 이 시계는 공중에 떠있는 듯 보이는 플라잉 투르비옹을 통해 중력 오차를 줄였다. 세계에서 한 점뿐이고, 가격은 20억원대에 이른다. 

이 시계에 대해 갤러리아백화점 쪽은 "예거 르쿨트르의 화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총동원한 걸작"이라며 "전시 기간에 맞춰 해당 모델의 소리를 담은 유튜브용 자율감각 쾌락반응(ASMR) 콘텐츠를 제작해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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