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중소 협력사 매출을 위해 노력할 것"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9일 홈플러스는 임일순 사장이 김연희 BCG 코리아 대표 파트너의 지목으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임 사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홈플러스와 함께 코로나 극복!이라는 문구를 더해 농가와 중소 제조사를 응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송기홍 한국IBM 사장을 지목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장바구니 물가안정, 중소 협력사 매출과 내수 회복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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