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MG희망하우스' 제막식
새마을금고,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MG희망하우스'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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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파주시에서 열린 'MG희망하우스' 제막식 참가자들이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7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재난·재해 이재민 피해 지원을 위한 'MG희망하우스'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G희망하우스는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이다. 지난 2018년 3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가 체결한 '사회적경제관련기관·단체와의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MG희망하우스는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비롯해 향후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필요한 지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희망하우스가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의 이념을 바탕으로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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