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KB캐피탈은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의 4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며 비대면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14명은 국내 최다 매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 애플리케이션의 UX·UI 개선안 도출과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팬슈머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중 자동차와 관련된 카파이프 SNS 콘텐츠를 200여개 이상 제작했는데 인기 콘텐츠인 자동차 시승 리뷰 글은 2만6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직접 제작한 안전한 자동차 운전습관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7만6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나타냈다.
이날 해단식은 사진 제출을 통한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우수 활동 학생에게는 다양한 포상이 주어졌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차량 관리법 등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