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특허 유산균 담긴 '프로바이오' 16일부터 전국 할인점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새로운 '장 건강' 기능성 발효유를 출시한다. 7일 푸르밀은 CJ제일제당에서 만든 특허 유산균 'CJLP243'이 민감하고 더부룩한 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를 오는 16일부터 전국 할인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푸르밀에 따르면, 프로바이오의 특징은 4중 코팅된 CJLP243이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유산균의 장 내 정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 성분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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