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유다연, '물오른 베테랑'으로 컴백한 금타 대장 "돋보이네~" 
레이싱모델 유다연, '물오른 베테랑'으로 컴백한 금타 대장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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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유다연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유다연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 경기가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가운데 엑스타레이싱팀을 후원하는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유다연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유다연은 2018년에 금호타이어 소속으로 있다가 올해 금호타이어의 부름을 받고 컴백했다. 

올해 금호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에는 유진(정의철)을 비롯해 진유리(정의철), 문세림(노동기), 반지희(노동기), 유다연(이정우), 김유민(이정우)이 활동한다.

이날 포토타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황에서 야외에서 망원렌즈로 촬영했다. 모델들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대기한 후 촬영에 임했다.  

레이싱모델 유다연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유다연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유다연 (사진=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유다연, 유진, 반지희, 문세림, 김유민, 진유리 (사진= 권진욱 기자)

이날 슈퍼 6000클래스 3라운드 결승에서는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이 41분 29초468로 슈퍼6000 클래스 첫 폴투윈을 차지했다. 2위는 핸디캡 웨이트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41분 35초120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3위는 조항우가 차지했다. 4, 5위에는 정의철(41분 45초247)과 노동기(41분 46초542)가 차지했다. 그 뒤로 김민상(팀훅스-아트라스), 이정우(엑스타레이싱. 41분 56초030), 최광빈(CJ로지스틱스 레이싱), 황도윤(플릿-퍼플 모터스포츠), 오일기(플릿-퍼플 모터스포츠)까지 포인트를 획득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8월 15~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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