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청년일자리는 창출하고 건물 온도는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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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 형 쿨루프' 사업 진행···기후변화 대응
쿨루프 시공 사진.(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쿨루프 시공 사진.(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형 쿨루프(Cool roofs) 청년일자리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에너지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난은 지난 5월 1일부터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과 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한난이 지난해 시행한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을 사업화 한 것이다. 그린뉴딜 시대에 코로나19로 수입이 어려워진 프리랜서 청년예술가 30명을 쿨루프 시공 전문가로 양성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옥탑방·쪽방촌 약 80가구에 쿨루프를 시공해 냉방 에너지복지 향상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쿨루프는 반사율이 높은 밝은색 도료를 건물 옥상에 칠하는 것이다. 미국 뉴욕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저렴한 온실가스 저감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쿨루프 시공을 통해 옥상 바닥 온도는 10℃, 건물 실내온도는 2∼3℃ 낮아지는 효과와 더불어, 냉방 에너지·온실가스의 저감 효과가 있다.

한난 관계자는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정책에 반영해 청년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는 에너지복지활동을 실행 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뉴딜 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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