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서 '기술력 빵 터졌네~'
한국타이어,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서 '기술력 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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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장착 팀 올 시즌 1, 2, 3라운드 우승 석권
성적이 타이어 '품질 지표'···경쟁력 압도적 우위 입증
1라운드 김종겸과 2라운드 최명길, 3라운드 김재현의 주행모습(왼쪽)과 한국타이어가 올해 슈퍼6000 클래스에 공급하는 타이어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1라운드 김종겸과 2라운드 최명길, 3라운드 김재현의 주행모습(왼쪽)과 한국타이어가 올해 슈퍼6000 클래스에 공급하는 타이어 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모터스포츠는 각기 다른 노면상태와 고속 주행 및 예측할 수 없는 기후조건 등 극한의 조건에서 타이어의 한계를 끌어올리는 스포츠 종목이다. 그래서 타이어는 브랜드들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드러내는 자존심이라 할 수 있어 타이어 메이커들은 타이어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최적의 장인 모터스포츠에 답을 얻고 있다. 

모터스포츠에서는 드라이버의 역량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우승을 하는 데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포디움에 오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회 성적은 곧 타이어 브랜드의 기술력이자 품질의 우수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타이어 브랜드들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초고성능(UHP) 타이어는 물론, 일반 타이어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경우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2022~2023년 포뮬러 E 대회 타이어 독점 계약을 했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에도 국내 타이어 브랜드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3사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결승 서한GP 김중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사진= 권진욱 기자)
CJ로지스틱스 최광빈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현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맹활약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에서 전무후무한 성적으로 압승을 거두며 경쟁사 대비 기술력의 우위를 입증하고 있다.

CJ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이 2019시즌 개막전부터 올해 1라운드 김종겸과 2라운드 최명길이 우승까지 11차례 라운드 연속 우승과 3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2라운드를 마친 2020시즌 경기 결과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십 포인트 69점으로 누적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최명길 선수(38점)가 1위, 김종겸 선수(32점)가 3위에 올랐고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 김중군 선수가 2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하지만 기름이 떨어져 이 같은 결과는 한국타이어의 기술적 우위를 입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조항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조항우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권진욱 기자)

5일 열린 슈퍼6000 4라운드에서도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이 1위를 차지했고 2019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에서는 시즌 챔피언 김종겸 선수와 같은 팀의 조항우 선수, '볼가스레이싱팀'의 김재현 선수까지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4명의 선수가 마지막 랩까지 선두권을 형성했다. 하지만 결국 김재현이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김종겸, 3위는 조항우가 포디움에 올랐다. 모두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팀들이다. 

한국타이어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 아트라스BX, 팀훅스-아트라스BX, 서한GP, 불가스 모터스포츠,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 로아르 레이싱 등 6개 팀 총 12명의 선수에게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받은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모터스포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28년이 흐른 현재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로 사용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받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8월15~16일에 전라남도 영암 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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