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3R] '볼가스' 김재현, 슈퍼 6000 폴포지션···김중군·김종겸과 우승 대결
[슈퍼레이스 3R] '볼가스' 김재현, 슈퍼 6000 폴포지션···김중군·김종겸과 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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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 3라운드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김재현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김재현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 3라운드 예선이 진행됐다. 

지난 6월에 진행된 개막전을 더블라운드로 진행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아직 개막전 열기가 식지 않은 상태에서 2주 만에 3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첫 경기라 팀과 선수들의 표정에는 긴장감이 돌았다.

슈퍼 6000클래스 3라운드 예선전에는 총 23대의 차량이 용인  스피드웨이(4.345km)를 Q1, Q2, Q3로 나눠 치러진다. 15분 간 진행된 예선 1차(Q1)에서는 서한GP 장현진과 김중군이 1, 2위를 기록하며 Q2에 올랐다. 그 듀를 오일기(No.11, 플릿 퍼플모터스포츠),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황진우(준피티드 모터스포츠), 김종겸(아트라스BX모터스포츠),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상위권에 위치했고, 김민상(팀 훅스-아트라스), 노동기(엑스타레이싱), 정의철(엑스타레이싱), 서주원(로아르 레이싱), 정회원(서한GP), 최광빈(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정우(엑스타레이싱), 권재인(원레이싱)까지 예선 1차를 통과했다.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1차에서 1위로 예선2차에 오른 장현진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김중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1차에서 3위를 차지한 오일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예선 1차에서 장현진이 1분 55초219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예선 2차에 올랐다. 1위부터 11위 서주원까지 11명의 선수들이 1초 내에 포진해 Q2, Q3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총 15대가 진출한 Q2에서는 김중군이 레이스 초반 1분 55초305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예선 2차 경기 초반에는 서한GP 정회원, 장현진까지 빠른 랩 타임으로  타임 레코드판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타임 어택을 하면서 김중군과의 기록을 근소한 차로 따라붙으며 2위까지 올라섰다. 4위로 Q2에 올라온 김재현도 첫 랩에서 1분 55초 545로 김중군과 0.363 차이를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장현진과 김종겸도 선두 경쟁에 나섰다. 

1분 55초305의 기록을 세운 김종겸은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섰고 그 반면 1위로 예선 2차에 오른 장현진은 김종겸에 0.431초 뒤진 1분 55초736로 4위에 올랐다. 15명이 올라온 Q2에서는 1위에서 13위까지 1초 이내로 실력 차이를 가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9위를 차지한 정의철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6위를 차지한 김민상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5위를 차지한 정회원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Q2에서는 김종겸, 이정우, 최광빈 외에는 어택 첫 랩에서 베스트 타임을 기록했다. 그 결과 김중군, 조항우, 김재현, 장현진, 정회원, 김민상, 정의철, 오일기, 노동기까지 Q3에 올라 결승 그리드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최종 예선 3차는 10명의 선수들이 10분 안에 자신이 세운 베스트 랩 타임으로 그리드를 확정한다. 노동기와 오일기가 먼저 출발했고 그 뒤로 정의철이 타임 어택을 해 1분 56초082의 기록을 세우며 타임 레코드판 맨 위에 이름으로 올렸다. 하지만 김중군, 김종겸에 이어 김재현이 상위권으로 올라서면서 정의철은 순위가 후미로 처지기 시작했다. 

김중군이 첫 랩에서 1분 55초522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다. 잠시 후 김중군의 기록을 김종겸이 0.153초 앞서면서 선두를 탈환하는 데 성공하고 PIT IN을 했다. 그 사이 김재현은 마지막 어택에 들어갔고 1분55초106의 기록을 세우며 결승 그리드 1을 확정 지으며 예선을 마무리했다. 그 뒤를 이어 김중군과 김종겸, 조항우, 정회원, 김민상, 노동기, 장현진, 정의철, 오일기 순으로 결승 그리드를 확정 지었다.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김재현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김중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김중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한 김종겸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조항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7위를 차지한 노동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결국, 슈퍼레이스 3라운드 슈퍼6000 예선에서는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이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랐고 그 뒤를 이어 김중군과 김종겸, 조항우, 정회원  순으로 선두 그리드를 확정했다. 5명의 선수들의 랩타임 차이는 0.693으로 결승전은 어느때 보다 뜨거운 경쟁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전은 5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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