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매결연 마을서 농촌일손돕기
NH농협은행, 자매결연 마을서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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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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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NH농협은행은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지난 2일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장갑을 착용하고 감자 수확, 콩 파종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비료 살포기와 생필품 등도 기증했다.

박태선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 농촌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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