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출범 첫날 신규 계좌개설 1700좌 돌파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출범 첫날 신규 계좌개설 1700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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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1일 선보인 모바일 앱 '뱅뱅뱅' 출범 하루 만에 신규 계좌개설 1700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상상인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1일 선보인 모바일 앱 '뱅뱅뱅' 출범 하루 만에 신규 계좌개설 1700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예·적금은 7억원을 유치했다.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처음 출시한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이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연중무휴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뱅뱅' 출시 기념 특판 상품인 '뱅뱅뱅 777 정기적금'은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당일 치 777계좌를 완판했다. 이 상품은 연 7.0% 금리를 제공하며 이달 말 까지 매일 777명 선착순 가입 가능하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 20만원이고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다. 자세한 사항은 '뱅뱅뱅' 애플리케이션과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규 상상인저축은행 리테일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뱅뱅뱅에 관심 가져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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