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2020 특별여행주간' 기간 동안 코레일과의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은 1일부터 19일간 진행된다.
2020 특별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안전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여행 주간이다.
그린카는 특별여행주간에 맞춰 19일까지 코레일톡 앱에서 기차 승차권과 그린카 서비스를 통합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코레일 승차권 할인 및 그린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여행주간 동안은 코레일 승차권 10% 할인에 더해 그린카 만원 할인 쿠폰이 동시 지급된다.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그린카 10시간 무료 쿠폰도 제공된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7월 중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한 비대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 분들을 위해 코레일과 함께 합리적이고 안전한 여행 방법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코레일과 함께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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