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트롯맨' 별명처럼 6연속 발차기 뒤 3회전 발차기로 파스퇴르 우유병 뚜껑열기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푸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나태주가 파스퇴르의 '63℃ 챌린지'에 도전했다고 30일 밝혔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나태주는 '태권트롯맨'으로 불린다.
롯데푸드에 따르면, 63℃ 챌린지는 63℃로 30분간 살균하는 파스퇴르의 저온살균우유를 홍보하기 위해 각종 과제에 도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것이다. 나태주는 6연속 발차기 뒤 3회전 발차기로 파스퇴르 우유병 '뚜껑열기'에 도전했다. 해당 영상은 파스퇴르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퇴르 63℃ 저온살균우유를 알리기 위해 롯데푸드는 지난 3월부터 '60시간 동안 3만개 도미노 쌓기', '6분30초 안에 63개 큐브 맞추기' 등 도전 영상을 선보였다. 롯데푸드 쪽은 "앞으로도 저온살균우유를 알리기 위한 챌린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나태주의 챌린지 결과도 파스퇴르 유튜브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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