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마차도 등 9명 경기력 향상 돕기 위해 롯데제과와 개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이 지난 26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을 찾아 롯데자이언츠 구단에 프로야구 선수 맞춤 껌을 선물했다.
29일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이 소장이 롯데자이언츠 구단에 건넨 껌은 전준우, 마차도, 서준원, 스트레일리, 샘슨 등 선수 9명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롯데제과와 손잡고 만들었다. 선수별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근력 강화와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껌을 특수 제작했다는 것.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제과는 지난 4월에도 롯데자이언츠 선수 5명용 맞춤 껌을 만들어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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