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면세점, 2차 '재고떨이' 세일
롯데·신라면세점, 2차 '재고떨이'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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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일부터 최대 70%···신라, 2일부터 최대 40%
롯데면세점은 7월1일부터 '마음방역명품세일'이란 주제로 면세 재고품 2차 판매에 나선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7월1일부터 '마음방역명품세일'이란 주제로 면세 재고품 2차 판매에 나선다. (사진=롯데면세점)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7월부터 일제히 온라인을 통해 2차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이번 2차 판매는 1차 판매 때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판매 브랜드와 품목, 할인율을 대폭 높였다. 

30일 롯데면세점은 7월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쇼핑몰인 롯데온에서 29개 해외 유명 브랜드 재고 면세품 800여 종을 시중가보다 최대 70% 싸게 판다고 밝혔다. 롯데온 유료회원제(롯데오너스)에 가입자에게는 2만원 할인권, 1%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준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23일 선보였던 1차 마음방역명품세일의 경우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의 70% 이상이 팔려나갔다.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에서는 3일간 5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롯데면세점은 2차 판매에 맞춰 홍보 영상도 선보인다. 영상에는 답답한 일상을 견디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과 대한민국이 일상을 지켜주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영상은 롯데면세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판매 금액의 0.5%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데 기부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1차 재고 면세품 내수 판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이번 2차 판매에서는 브랜드 및 상품라인을 확대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해 흥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7월2일부터 발리, 발렌티노 등 재고 면세품을 최대 40% 싸게 판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7월2일부터 발리, 발렌티노 등 재고 면세품을 최대 40% 싸게 판다. (사진=신라면세점)

이날 신라면세점 역시  7월2일부터 자체 상품 중개 사이트인 신라트립을 통해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랜드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보다 최대 40% 싸게 판다. 신라면세점은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재고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3차 판매는 7월9일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5일 오후 2시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등 20개 브랜드 상품 560여종을 선보였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행사 시작 후 신라트립에 시간당 최고 50만명이 동시 접속했고 3시간만에 절반 이상 상품이 품절됐다. 

신라면세점은 이번에 판매하는 모든 재고 상품에 대해 신라인터넷면세점 명의의 자체 보증서를 발급하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교환·환불도 가능하다. 단 교환은 동일 상품의 재고가 있을 경우 가능하며 동일 상품 품절일 경우 반품만 가능하다. 사후서비스(AS)는 신라인터넷면세점 고객센터 1:1 게시판 접수 후 외부 AS업체를 통해 유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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