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7월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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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7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총 583가구 규모로,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74A㎡ 258가구 △74B㎡ 71가구 △84㎡ 254가구 등이다.

인근에 위치한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으로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 민자고속도로로 연결될 계획이다.

단지엔 혁신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대림산업이 선보인 특화 평면이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가 적용되며,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및 건식사우나, 독서실, 스터디룸, 중앙 온실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실내놀이터, 어린이 통학차량 회차공간, 맘스스테이션 등이 예정됐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일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왔다"며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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