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DGB캐피탈은 한성브라보와 '리스·할부 금융지원 및 금융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한성브라보는 노 브러쉬(NO Brush) 자동세차기 제조의 선두주자다. 이번 협약을 통해 DGB캐피탈은 한성브라보가 제조·판매하는 세차기 등 기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저리의 리스 또는 할부를 제공한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는 "DGB캐피탈의 자금 지원과 금융 자문을 통해 한성브라보의 성장뿐 아니라 세차업 관련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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