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6551명 배출
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655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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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올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된 삼성화재 SPA 설계사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화재는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6551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우수인증설계사가 되려면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활동하고,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갤럭시북을 활용한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을 구축,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상담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질병위험분석은 생활습관과 가족력을 분석해 주의해야 할 질병과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알려줘 관련 특허까지 받았다.

설계사에게는 생애설계 컨설팅, 금융상품 전문과정 등 1년 간 교육을 통해서 보험 전문가로 성장을 지원하고, 사내 보험전문대학(SSU) 및 성균관대와 연계한 MBA 과정도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비자보호와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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