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020년 1차 배드민턴단 운영위원회
새마을금고, 2020년 1차 배드민턴단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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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여덟 번째)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여덟 번째)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운영위원 15명을 위촉하고 2020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2013년 창단됐다. 인기 스포츠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스포츠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국내 배드민턴단 중 손꼽히는 전력을 자랑하는 우수팀으로 자리잡았다. 창단 이후 현재까지 단체전 기준 남녀팀 합계 우승 20회, 준우승 14회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번의 우승과 4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초·중·고 배드민턴 유망주 및 지역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지난 8년 간 총 125회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새로운 운영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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