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상장폐지를 앞둔 에스에프씨가 정리매매 첫날 폭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전 거래일 대비 1564원(86.17%) 떨어진 251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22만9773주, 거래대금은 5억60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삼성, NH투자증권, 미래대우, 하나금융투자, SK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13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에스에프씨에 대한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