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동원에프앤비(F&B)가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등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10종을 담은 '동원참치 아트캔'을 출시했다.
19일 동원F&B에 따르면, 동원참치 아트캔은 올해 설에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 구성품이었다. 디자인에 적용된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는 팝아트 작가 마이크 카롤로스 작품이다. 마이크 카롤로스는 형태를 단순화하고 검은색, 흰색 등 원색만으로 대상을 표현하는 '데 슈틸' 화풍의 작가다.
6개들이 가격이 1만원대인 동원참치 아트캔은 쿠팡에서 살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한정판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동원참치 아트캔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신선한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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