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시그니엘 부산서 '덕분에 챌린지'
신동빈 롯데 회장, 시그니엘 부산서 '덕분에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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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여섯째) 등이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시그니엘 부산'에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왼손으로 받치며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호텔롯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여섯째) 등이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시그니엘 부산'에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왼손으로 받치며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호텔롯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문을 연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을 찾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호텔롯데에 따르면, 이날 시그니엘 부산 개장식에 참석한 신 회장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황각규·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이봉철 롯데 호텔·서비스부문(BU)장, 김현식 호텔롯데 대표이사 등 귀빈들과 골드카드(호텔의 마스터키 상징)를 꽂았다. 

신 회장은 이어 귀빈들과 함께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왼손으로 받치며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왼손으로 받치는 동작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다. 덕분에 챌린지 참가자들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이 동작을 따라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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