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저탄소 인증' 사과로 만든 주스(24종) 1개와 샌드위치 1개를 함께 사는 소비자한테 명함꽂이를 나눠준다. 조앤더주스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의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저탄소 인증은 친환경(무농약·유기농)이나 농산물우수관리(GAP) 농산물 중에서도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여야 받을 수 있다. '사막화방지의 날'(6월17일)을 맞아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11개 조앤더주스 매장(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대구점·천호점·킨텍스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파르나스몰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압구정역점)에서 저탄소 인증 사과주스 프로모션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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