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직수입' 베트남 고산지 바나나 판매
롯데마트 '직수입' 베트남 고산지 바나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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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1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롯데마트 관계자들이 모델들과 '베트남 고산지 바나나'를 소개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윤병수 롯데마트 해외소싱부문장, 팜 깍뚜엔 주한 베트남 대사관 상무관, 쩐주엉튀 주한 베트남 대사관 부대사,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1부문장, 권혁인 롯데마트 수도권 1부문장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직접 수입한 고산지 바나나를 16일부터 선보였다. 이 바나나에 대해 롯데마트는 "일교차가 높은 해발 750m 고산지에서 재배해 식감이 쫀득하고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1~2 브릭스(Brix) 정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롯데마트는 베트남에서 연간 1600t씩 바나나를 수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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