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비맥주는 올여름 카스 캠페인 모델로 가수 엑소 멤버인 세훈과 찬열(SC유닛)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는 지난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SC유닛이 전하는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 SC유닛은 최근 활동 재개를 알렸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해왔다"며 "글로벌 K팝 열풍의 주역인 엑소의 두 멤버와 함께 젊은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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