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맥도날드는 소고기 패티와 치즈의 맛을 3배로 살린 한정판 '트리플 치즈버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트리플 치즈버거는 이름처럼 세 장의 패티와 치즈로 구성된 햄버거로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먼저 출시됐다. 트리플 치즈버거 가격은 단품 5000원대, 세트 6000원대이며 7월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입안을 꽉 채우는 육즙 가득한 패티와 진한 치즈의 맛을 한껏 느끼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치즈버거 라인업에 트리플 치즈버거를 도입했다"며 "한층 개선된 치즈버거 풍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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