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50명한테, 알칸타라 가죽시트 무상 업그레이드·5년 보증 연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1번가는 15일 한불모터스㈜와 '올 뉴(All New) 푸조 2008 SUV'에 대한 사전 계약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원이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올 뉴 푸조 2008 SUV 알뤼르(Allure)와 GT 라인(GT Line)을 각각 3290만원과 3590만원에 사전 계약할 수 있다. 해당 가격엔 부가가치세가 포함됐고, 개별소비세는 반영되지 않았다.
11번가에서 원하는 차량을 골라 계약금 10만원을 결제하면 한불모터스 담당자 연락해 옵션과 시승 등 관련 절차를 알려준 뒤 정식 계약이 이뤄진다. 사전 계약한 선착순 150명에겐 알칸타라 가죽시트로 무상 업그레이드, 5년 또는 10만㎞ 보증 연장, 푸조 천연 소이양초 3종 세트 혜택을 준다.
2013년 처음 선보인 푸조 2008 SUV는 세계 각지에서 120만대 넘게 팔린 자동차다. 6년 만에 출시된 올 뉴 모델은 디자인이 바뀌고, 첨단 안전·편의 기능도 대거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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