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 우박 피해 농가 방문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 우박 피해 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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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가운데)가 농업인,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최창수 대표이사가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일 무주와 남원, 장수 등 전북 동부 내륙지역에서 발생한 우박으로 인해 과수 피해가 발생해 피해현황을 살피고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계획됐다.

최 대표는 우박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농가의 경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했다.

최 대표는 "최근 연속된 자연재해로 농가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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