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달고나 녹여내 달콤 쌉싸래한 맛 구현···제2 흑당 시리즈 기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푸르밀이 달고나 커피 인기를 겨냥한 컵 음료 '달고나라떼'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10일 푸르밀은 진짜 달고나를 녹여 달콤 쌉싸래한 맛을 냈으며 부드러운 우유와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푸르밀에 따르면, 용기에 추억의 달고나 뽑기를 연상시키는 그림을 새겨 복고 감성을 살린 달고나라떼는 씨유(CU)와 세븐일레븐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1개당 가격은 2000원이고 용량은 250㎖다.
푸르밀 쪽은 달고나 특유의 맛을 재현한 달고나라떼가 지난해 인기를 끈 흑당 시리즈에 이어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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