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전국 확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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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모델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11일 모델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를 전국 226개 점포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에 대해 11일 홈플러스는 "소비자가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을 보면 한 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문 방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에서 편의점·마트 카테고리를 누른 뒤 장을 보면 된다. 소비자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5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반경 1.5㎞ 내 거리까지 가능하다. 

한경덕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전략팀장은 "모바일로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역 점포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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