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부산블록체인체험앱'에 마이키핀 DID 적용
코인플러그, '부산블록체인체험앱'에 마이키핀 DID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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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카드부터 다자녀가정 가족사랑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부산시 청사내 체험앱 안내소. (사진=코인플러그)
부산시 청사내 체험앱 안내소. (사진=코인플러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부산시민을 위한 블록체인 탈중앙 신원인증(DID) 기반 모바일 신분확인 체험서비스인 '부산블록체인체험앱(이하 체험앱)'에 마이키핀 DID를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산시민들은 DID 비대면 본인인증을 기반으로 부산시민카드, 부산시 청사 방문증, 다자녀가정 가족사랑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향후에는 부산 디지털바우처와 연계해 모바일 간편결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앱에 적용된 DID 기술은 코인플러그가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처럼 온라인 환경에서 사용자(정보 주체)가 직접 자신의 신원정보를 관리·통제하는 디지털 신원 관리 체계로, 비대면·데이터 경제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의 상업화, 개인정보보호, 비대면 생활화, 등의 IT산업내 트렌드가 가속화 되면서 블록체인 실사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중 하나다.

체험앱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은 본인인증을 기존의 아이디·패스워드 방식이 아닌 코인플러그가 지난 4월 출시한 DID기반 본인인증 및 전자서명 서비스 '마이키핀'으로 인증받음으로써 편리하게 한 번 보관한 개인정보로 필요할 때 안전하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체험앱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각 개인의 마이키핀 앱에 저장된 DID 정보에서 신분확인에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돼 기관이 개인정보를 보유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키핀 '부산블록체인체험앱' (사진=코인플러그)
마이키핀 '부산블록체인체험앱' (사진=코인플러그)

업계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업의 비대면화가 가속화되면서 분산신원증명(DID)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가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DID가 공공서비스에서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신분확인·인증 수단으로, 이번 블록체인 모바일 신분확인 체험서비스를 통해 향후 스마트 폰 하나로 생활이 가능한 시민 1인 1 전자지갑 시대를 대비, 보완할 점을 개선하고 다양한 공공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7월 부산특구 사업자로 지정된 후 8월에 부산지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특구 사업자로서 DID 기반 공공안전서비스 및 데이터거래소 개발에 주력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적용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DID기술 도입 협의체 '마이키핀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며 국내외 40여개 이상의 기업들을 회원사로 모집했다. 협의체는 회원기업들에게 DID기술 도입을 위한 모든 블록체인 기술 컨설팅 및 연동지원, 블록체인 특허 지원, 국내외 회원사들 간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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